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동국/국가대표 경력 (문단 편집) ==== [[2000 CONCACAF 골드컵]] ==== 2000년 전반기는 골드컵 출전을 제외하고는 독일에서 재활, 이탈리아에서 페루자의 오퍼를 받아 돌아다니며 통짜로 날렸고, 7월부터는 다시 프로 무대에서 모습을 보이며 올대와 국대에서도 친선 경기 등 잡다한 경기에 출전한다. 2000년 2월은 성인대표팀의 멤버가 되었다. 한국은 북중미 골드컵에 참가, 캐나다와 코스타리카와 한 조에 속했다. 첫 경기인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기고, 코스타리카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이동국의 선제골[* A매치 첫 골이다.]로 한국은 1:0으로 리드를 잡으나 완초페의 동점골이 터진다. 이후 이민성의 중거리[* 이민성이 A매치에서 기록한 골은 그 유명한 도쿄대첩과 이때의 골이 전부이다.]가 작렬하며 8강진출이 코앞이었으나 동점골이... D조의 3팀은 모두 승점 2점 2무이고 특히 캐나다와 한국은 득실차뿐 아니라 득점과 실점까지 모두 같은 상황, 한국은 동전던지기에 의해 고배를 마시고 대회 9위로 8강 실패하며, 그냥 집으로 돌아온다....그리고 동전던지기로 경합했던 캐나다는 우승했다. 그리고 이동국의 무릎은 이때부터 이미 정상이 아니었다. 잇따른 강행군 앞에서는 인간의 무릎이 버틸 수가 없는 법이다. 1년 새에 '''국대, 청대, 올대, 주요 지역예선과 본선이 아닌 전지훈련, 시범경기, 시시한 국제컵대회, 클럽, 리그, 컵, 올스타전, 아챔, 아프로아시안컵,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동남아, 북미, 추웠다, 더웠다, 추웠다, 더웠다...''' 호날두도 이러지는 않는다. 결국 골드컵 대회 중에서는 무릎에 붕대를 감고 뛰었고 대회 기간이 끝나자 뛸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끝내는 선진의료의 혜택을 받기 위해 독일로 날아가 재활을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